codestates_BE_bootcamp39/주단위 일기

24May - 재귀

오늘은 아침부터 코딩 문제를 1시간 정도 풀고 시작하였는데 첫날이라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시간도 남아서 좀 풀어 놀까 해서 2번째 문제를 봤더니 난이도가 갑자기 확 뛴 느낌이라 당황했다. 재귀에 대해서 배웠는데 메서드가 자기 자신을 호출하고, 그 안에서 또 자기자신을 호출하고, 그 안에서.... 반복 즉 반복문을 재귀로 풀어서 쓸 수 있었는데 장단점이 서로 있는것 같다. 예를 들면 피보나치수열 같은 경우 대표적인 재귀 알고리즘 문제지만 실제로는 효율이 매우 나쁘다.. 중복된 호출이 계속 일어나기 때문. 하지만 반복 문안에 반복문 안에 반복문 안에 반복문 같이 보기에 너무 난해한 경우에는 재귀 알고리즘을 쓰는 것이 날 것이다. 개념 자체는 이해 했는데 그걸 구현하는 게 문제 같다. 그리고 문제를 풀 때..

20 May - 벌써 4주차!

오늘은 파일 입출력, 스레드의 개념 그리고 JVM에 대해서 공부했다. 그래도 어제 배운 Stream 보다는 할만했다. 저번 주 기준에는 저번 주가 역대급이었다고 느꼈지만, 이번 주를 다 보내고 나니 이번 주가 역대급이었다. 지네릭 때부터 진도가 점점 밀리더니 결국 계속 쭉쭉 밀려버렸다. 블로그에 정리를 하면서 동시에 공부를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 같지만 그래도 그렇게 하다 보니 나름 큰 틀의 개념이라도 이해는 하고 가게 되는 것 같다. 포스팅도 아예 못한 건 아니고 분량은 많이 작성했으나 전체적인 정리와 시간상 추가하지 못한 것들이 꽤 많았다. 오늘도 정리를 하면서 했는데 분량이 생각보다 많이 길어졌지만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수확이었다고 생각한다. 저녁에 추가적으로 정리하기도 했고. 아직 ..

19 May - Enum, Annotation, Lambda, Stream

오늘은 열거형, 애너테이션, 람다식 그리고 스트림에 대해 배웠다. 열거형은 나름 괜찮았는데 애너테이션부터 정말 이게 대체 무슨 소린가 했다. 정확히 저 표정이었다 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것은 큰 틀에서의 개념의 자체는 아주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었다. enum - 비슷한 데이터를 열거 객체화해서 숫자를 매겨 보기 좋게 관리 가능 / switch-case로 자주 씀 annotation - 컴파일러한테 주석을 알려주고 이거 아니면 에러 띄워줘 lambda - 자바에서 함수형 프로그래밍 할 수 있게 해 줌 Stream - lambda식을 이용해서 표준화한 작업 (스트림 만들고 -> 중간연산 -> 최종 연산) 하지만 이걸 코드로 구현하는것이 문제다. 애너테이션은 헷갈리지만 한번 비벼볼 만할 것 같았고 람다식은 정..

18 May - Collection Framework + InnerClass

오늘은 어제 페어분이랑 컬렉션 코플릿을 마저 다 풀고 내부 클래스에 대해서 공부했다. 코플릿 문제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혼자 하는 것보다 힘을 합치니 더 잘 되었던 것 같다. 이너 클래스는 생각보다 막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물론 어제 배운 컬렉션 프레임 워크보다 상대적으로 덜 어렵다지, 안 어려웠다 는 것이 아니다. 요즘 몸이 좀 많이 안 좋아진 듯.. 잠이 부족한 것 같다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사랑니 붓고 구내염 나고 졸리고 난리다. 그래도 9-18 코어타임 동안은 열심히 집중해서 한 듯. 오늘 어려웠던 점 1. Collection Framework의 메서드를 생각해 내는 것이 어려웠다. 2. 어제와 마찬가지로 타입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이 아직 부족함. 3. 래퍼 클래스의 개념을 오늘 처음 알았는..

17 May - Generic / Collections Framework

오늘도 마찬가지로 너무 힘들었다. 블로그 글에 정리를 하면서 해보고 있지만 에멘탈 치즈처럼 뭔가 기본 개념이 중간중간 비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게 진도가 빨라서 그런 건지 내가 공부를 잘 못한 건지를 모르겠어서 좀 답답하다. 오늘 배운것에 대해서는 아직 정리를 하고 있다. 이게 이해 자체를 못하고 있어서 어떻게 정리를 해서 써야 할지 감 자체를 못 잡겠다. 일단은 할 수 있는데 까지 해봤지만 너무 졸려서 내일로 미뤘다. 오늘도 둘 다 엄청 중요한데 이해 자체가 잘 안되고 있는 것 같다. 계속 반복하면서 보다 보면 나아지겠..지 오늘 어려웠던점 Generic 부분에서는 타입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 자체가 부족한 것 같다. Collections Framework 부분에서는 List는 어느 정도 이해는 ..

16 May

오늘은 딱히 진도를 나가기 보다는 하루종일 블로그 정리를 할 시간이 있었다. 그리고 심화 과제들이 몇가지 생겼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특히 코드의 길이가 길어지다보니 왜 개발하는것을 '설계한다' 라고도 표현 하는지 체감이 되었다. 평소에 문제를 풀듯이 쭉쭉쭉 하는것이 아니라 여기서 이걸 구현하고 다른곳에서 이걸 가져와서 쓰고 왔다갔다 하는 빈도가 커져서 머릿속의 생각이 도중에 길을 잃어버리는 등 할만할 줄 알았는데 아직 확실히 부족한게 느껴졌다. 발전한 부분도 있었는데 중간중간에 버벅이면서 코드를 짜는 빈도가 저번주 보다 확연하게 자연스러워 진것이 느껴졌다. 물론 멈칫하면서 생각할 때도 있지만 지금은 틀리게 나오면 바로 해당부분을 수정해보고 결과를 확인해보고, 디버깅을 해가면서 값이 어떤식으로 변해가는지..

13 May - Week 3

오늘로써 자바의 OOP부분이 끝이 났다. 커리큘럼 상의 진도가 끝이 났다는 거지 내가 이해했다는 뜻은 전혀 아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OOP 기초와 심화의 이해도를 생각해보면 대략 60% 정도인 것 같다. 다행히 얼추 이것의 정의는 이거다 장점은 이거다!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까지는 올라온 것 같은데 코드로 작성할 때 얼타게 된다. 아직 익숙하지가 않은 것 같다. 다행히 월요일 커리큘럼은 하루 종일 그동안 했던 것들을 돌아보고 블로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는데 주말 중에 OOP 포스팅했던 것들을 싹 다 한 번씩 훑어보고 부족한 점 업데이트를 해볼 생각이다. 아쉽게도 오늘 배운 다향성과 인터페이스 포스팅을 아직 올리지 않았다. 완성은 다 해놓았지만 뭔가가 빠진 느낌이 커서 주말 중에 보충을 해서 올릴 ..

12 May - OOP심화1

오늘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심화 부분의 첫 번째 파트를 공부했다. 상속과 캡슐화에 대해 배웠는데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는 것 같으면서도 알 것 같다. (???) 아직 오늘 배운 내용으로만 보면 개념 자체는 객체지향 기본보다는 아주 조금의 차이로 쉽게 이해가 되었다. 다만 OOP앞부분에 대한 개념이 계속 반복적으로 나오기에 객체지향의 기초에 대해서도 계속 꾸준히 반복 복습을 해야겠다고 느낀 게 약간 볼링핀 위에 한 발로 서있는 듯한, 살짝 까먹으면 와르르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다. 객체지향의 개념을 확실히 해놔야 나중에 스프링을 할 때 문제가 안 생긴다고 하니 매번 TIL 적을 때마다 튀어나오는 '복습'을 잘 하자. 그래도 포스팅을 하면서 하니 정리가 꽤 잘 되가는 듯한 생각도 든다. 강의 자료의..

11 May - OOP기초 2

오늘은 어제 배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기초를 마무리하는 생성자에 대해 배웠다. 오후에 무려 4시간 동안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세션이 있었는데 그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객체 지향 기초 파트는 얼추 정리된 것 같은데 나중에 보면 꼭 틀린 정보나 잘못된 것들이 있어서 복습 겸 계속 확인을 해보자. 또한 코드 스테이츠에서 제공한 자료랑 자바의 정석 책을 비교하면 빠진 부분들이 좀 있어서 여유가 있다면 그 부분도 추가적으로 해보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는 건 사실 그냥 핑계고 주말에는 퍼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피곤하기도 하고.. 부트캠프 시작하고 나서 든 생각은 욕심은 많아졌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취침시간이 6시간 반 정도에서 7시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더 줄이면 정신적으로 너무..

10 May - OOP기초1

오늘 객체지향의 개념에 대해 찍먹을 해보았는데 영 좋지 않은 맛이었다. 개념 자체가 생소하고 어려운 데다가 분량까지 매우 많아서 오늘 하루에 전부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늘 엔지니어 분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두고두고 항상 봐야 할 것 같다. 오늘은 그래도 블로그 글을 많이 쓸 수 있어서 꽤나 뿌듯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의 개념 중 클래스와 객체, 변수, 메서드, static, 인스턴스 등등 생소한 단어들이 너무 많아서 "이게 도대체 뭐지..?" 하면서 정리를 했다. 느낌상 50%정도밖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서 스스로 불만족스러운 결과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50% 이해한 것만으로도 참 다행이라고 느낀다. 복습 또 복습이다. 내일은 생성자에 대한 개념을 마저 배우고 블로깅에 시간..

9 May - Array

오늘은 배열에 대해 공부를 하고 페어 분과 같이 코플릿 문제를 풀고 간단한 계산기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을 했다. 배열 부분에서는 기본적인 개념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던 것 같으나 문법적인 부분에서 많이 버벅거렸다. 특히 예전에 살짝 C를 공부했을 때도 많이 버거웠었는데 역시 만만하지 않은 친구 같다. 반복문과 배열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니 틈틈이 복습해둬야겠다. 근데 오늘 배운건 일차원 배열인데 다차원 배열은 그냥 넘어가는 건가..? 내일부터는 드디어 자바의 클래스와 객체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 드디어 말로만 듣던 객체지향의 개념에 대해 자세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당장 새로운걸 내일부터 시작하게 되지만 개인적으로 이전에 배웠던 조건문과 반복문 그리고 오늘 배운 배열까지 100% 이해했다고 보기는 ..

6 May - 2주차 완료

2주 차 완료 벌써 코드스테이츠 백엔드 부트캠프를 시작한 지 2주가 지났다.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자바의 진도를 나가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진도를 따라잡기가 점점 버겁다고 느껴진다. 당장 블로그에 정리해서 포스팅할 시간도 현실적으로 많이 부족했다. 나름 그래도 제어문 파트는 기본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개념이 아닌 간단한 알고리즘 문제를 직접 풀어보니 일단 문제 자체부터 이해가 잘 안 됬었고 맞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오답이 나와서 많이 답답했다. 반대로 맞다고 떴는데 왜 맞는지 이해가 안 된 적도 있었다. 조건문 부분은 어느정도 할 만했는데 반복문 파트부터 난이도가 개인적으로 수직 상승 한 느낌이었다. 스스로 돌아보았을 때 기본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페어 프로그래밍 하면서 문제를 풀었는데 페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