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tates_BE_bootcamp39/주단위 일기

    30 June - JDBC

    30 June - JDBC

    오늘은 JDBC와 Spring Data JDBC 관련한 학습을 하였다. 코드 예제로 연습하던 것들이 하나씩 맞춰지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큰 그림에서의 흐름을 좀 더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방금까지 스터디에서 진행하는 책 진도를 나가다가 AWS EC2에서 자동 배포하는 것까지 진행 하였는데 거의 2시간동안 에러를 풀다가 겨우 해결했다. 아쉽게도 오늘 계획했던 인프런 강의 듣기는 내일로 미뤄야겠다.. 빌드한 Jar 파일을 인식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이유였는데 덕분에 vim이랑 리눅스 환경에 살짝 더 익숙해진 것 같다. 해결법은 deploy.sh 파일 안에 자동 배포 코드가 구현되어 있었는데 아래의 부분에서 뭔가 경로상의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jar 뒤에 \가 들어가 있었는데 그걸 빼..

    29 June - 예외 처리 cont.

    오늘도 순식간에 지나갔다. 어제에 이은 예외 학습에 이어 오늘은 서비스 계층과 비즈니스 계층에서 어떻게 예외가 왔다 갔다 적용이 되는지 알 수 있었다. 어제 했던 포스팅에 추가적으로 작성하여 다시 업로드하였다. 오늘은 웬일로 실습 문제를 시간 안에 전부 풀 수 있었고 내가 페어분께 설명을 하면서 같이 진행했다. 하지만 나도 100% 이해하고 확신이 든 상태에서 설명을 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횡설수설했던 점이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어느 정도 이 코드가 이렇게 왔다 갔다 하겠구나 하는 눈썰미가 조금은 좋아진 것 같다. 그렇지만 기초가 부족한 부분이 자꾸 체감이 되어 어떤 식으로 이걸 채워야 할지 고민이 된다. 인프런 강의도 쭉쭉 병행하면서 하고 싶지만 당일의 학습 + 스터디 책 진행을 하다 보니 강의의 ..

    28 June - 예외/스터디 발표

    오늘은 그래도 꽤 생산적인 하루였다. 예외처리를 하는 @ExceptionHandler와 공통으로 예외처리를 할 수 있는 @RestControllerAdvice 에 대해 학습하였고 직접 코드도 쳐보면서 블로그에 정리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시간도 좀 남아서 밀린 책 진도도 조금 진행했다. AWS에 DB와 서버를 만들고 연동까지 해서 IDE에 적용하는 것까지 확인을 했다. 그리고 스터디에서 내가 궁금했었던 Entity의 개념에 대해 발표를 하게 되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재롱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최소한 엔티티가 뭐다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까지는 온 것 같다. 하지만 정리를 하면서도 모르는 부분이 자꾸 꼬리를 물고 생겨서 정말 개발의 세계는 정말 넓다라고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스터디원 분들의 ..

    27 June - 서비스 계층

    저번 주에 API 계층을 배웠고 오늘은 그다음 단계인 서비스 계층에 대해 학습하였다. 요청을 주고받는 컨트롤러, 계층간의 데이터의 이동을 도와주는 DTO, 그리고 API계층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는 곳이 서비스 계층이라고 이해했다. 그리고 실습을 진행하면서 어떤느낌으로 가는지 직접 코드를 작성하면서 진행했다. 페어 프로그래밍도 문제없이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나중에 복습할때는 하나하나보다는 큰 그림에서 어떤 식으로 흐름이 진행되는지 정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 같다. 현재 상태를 점검해보면 플로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계속 새로운 것을 머리속에 집어넣고 있는 꼴이라 잘 와닿지 않는 느낌이다. 점점 더 배울것이 많아지는데 내 지식 습득 속도는 오히려 퇴화하고 있다??? 그래도 주말..

    24 June - Week9(오후과정 불참)

    오늘은 그냥 일기 오늘 1시쯤에 먼지가 머리끈을 먹은 것 같아 급하게 동물병원에 가게 되었다. 페어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연락을 드리고.. 운영진 측에도 사정을 설명하고 오후 일정에 전부 불참했다. 흔한 철쪼가리가 달린 검은색 머리끈인데 빠를수록 좋으니 급하게 택시를 잡고 병원에 도착 후 X-Ray를 찍었다. 근데 하필 이 녀석이 밥을 한창 먹고 머리끈을 먹은 건지 위에 음식물이 많아서 판별이 안된단다. 그래서 좀 굶기고 4시간 정도 이후에 오라해서 일단 집에 왔다. 라이브 세션에는 어떻게든 참석할 수 있었으나 전혀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7시쯤에 다시 병원에 가서 X-Ray를 찍고 확인을 해 보았을때 철 조각으로 의심되는 정황은 없는 것 같다고 하셨다. 하지만 100% 확신은 못한다고.. 지금 걱정되..

    23 June - Spring MVC입문 / Controller실습

    23 June - Spring MVC입문 / Controller실습

    선 요약: 그래도 저번 주에 유어 클래스에서 스프링을 이해를 떠나서 접해 보았고, 스터디를 통해 어느 정도 실습을 해보았기 때문에 이해의 유무를 떠나 처음보다는 꽤 익숙해진 느낌 오늘부터 섹션 3가 시작되었다. 스프링 MVC에 대해서 기초적인 개념만 조금씩 찍먹 하였고 Controller의 핸들러 메서드를 직접 페어와 실습하는 것이 오늘의 주 과제였다. MVC는 따로 추가적으로 포스팅으로 정리할 예정이다. 생각보다 깊고 분량이 많다. 페어프로그래밍 과제가 계속 잘 풀리지 않아 다른 분들 코드를 참고하면서 해보았으나 거의 끝날 때까지 아무진전이 없었다. 다행히 끝나기 15분 전에 극적으로 해결을 하게 되었다. 과제 자체는 Postman을 통해서 API의 요청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21 June - AOP

    섹션 2의 마지막 날이다. AOP가 구체적으로 뭐다라고 아직 설명할 정도로 이해하진 못했지만 어떤 흐름으로 가겠구나 하고 뭔가 전체적은 그림은 조금 파악한 것 같다. 섹션 3 가면 계속한다니까 결국엔 익숙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저번에 남궁성님의 스프링의 정석 강의를 구매했었는데 아뿔싸, 현재 커리큘럼과 다른 부분이 너무 많았다. Gradle을 쓰는데 강의에선 Maven을 쓰고, XML을 쓰는 등 과정에서 새로운 걸 배우기도 벅찼는데 다른 새로운걸 또 익히자니 시작할 엄두가 나질 않았다. 물론 믿고 보는 남궁성님의 강의이지만 현재의 내가 진행하기에는 시간적으로, 전략적으로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 결국 환불을 결정하고 김영한님의 스프링 강의를 전부 구매해버렸다. 다른 의미의 flex... 현재 커..

    20 June - AOP

    20 June - AOP

    오늘은 AOP에 대해 공부를 하였다. 간단하게 공통 관심 기능을 분리해서 완벽한 OOP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라고 이해함 IoC/DI 부분보다는 분량상으로 시간에 여유가 좀 있어서 내일 분량까지 포스팅을 미리 좀 해놓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해는 못했잖아? 난 안될 거야 아마.. 지금 내 방식은 일단 블로그에 정리를 해놓고 복습하면서 돌아보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맞게 하고 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약 2달 정도 진행했으면 슬슬 방향성 같은것을 잡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 듯. 이렇게 정리를 하더라도 나중에 프로젝트할 때 아무것도 모를까 봐 그게 걱정이다. 괜한 걱정인가 싶기도 하지만 아무튼 STRESS~ 스터디 책 진도도 게시글의 목록을 구현하는 화면까지 만들었는데 신기했다. DB..

    17 June - Week8

    스프링에 입문한 첫 주가 지나버렸다. 현재 상태를 점검해보면 너무 중구난방인 것 같다. 여러 개념들을 빠른 시간 안에 학습해야 하다 보니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간 케이스가 많았고 또한 실제 코드를 작성해가며 실습을 진행하면서도 이해를 하면서 넘어가고 싶었지만 시간상 불가능했던 것이 너무 답답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그래도 어제보다는 아주 조금씩이지만 이해가 돼가는 건가 싶기도 하다. 마치 처음에 자바 객체지향 들어갔을 때 (물론 지금도 못하지만..) 이게 뭐여.. 싶던 것이 조금씩 이해되었듯이 이번에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스터디를 하면서 책으로 따로 진도를 나가고 있는데 실습 코드를 많이 작성하다 보니 조금씩 손에 익는듯한 느낌도 들고.. 근데 이해는 아직 안 되는 느낌이다. 일단 해보고 다시..

    16 June - DI

    오늘과 내일 각각 하루 종일 개념 공부하는 스케줄이다. 스프링의 DI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코드를 따라 쳐보면서 하는 실습이 주가 되었는데, 아뿔싸 이해가 하나도 안 된다! 오늘따라 극도로 피곤해서 집중이 안 된 것도 있지만, 객체지향 부분, 특히 추상화 와 인터페이스 부분의 개념이 아직 부족한 것 같다. 간단한 코드는 이해가 얼추 되지만 실습 코드는 패키지를 여러 개 만들고 설정하고 이파일 저 파일 왔다 갔다 하면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한 파일에서 끝내던 이전과는 많은 괴리감이 느껴졌다. 하면서 이 변수가 어디 있던 거더라.. 이건 왜 이렇게 작성하지? 객체를 생성할 때 다른 인터페이스를 불러오네...? 이게 뭐지?라는 생각을 하루 종일 했다. 오후쯤에는 정말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해서 중간에 ..

    15 June - Spring 기초

    오늘도 스프링 기초에 대해서 나갔는데 여러운것도 어렵고 아직 코드가 전혀 적응이 되지 않아서 난관이었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조금 더 이해가 된 듯?? 오늘은 스터디 분들과 책 진도를 어떻게 뺄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면서 앞으로의 계획 같은 것도 많이 세웠다. 그래도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이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동기부여가 더 잘 되는 것 같음. 오늘은 정말 아침부터 너무 피곤했었다. 일어나는 시간도 점점 뒤로 밀려가고.. 잠을 그렇게 늦게 자는 건 아닌 것 같은데 모르겠다. 얼른 금요일 돼서 푹 잤으면 좋겠다.. 휴가를 하루 쓸까 고민 중이기도 하다. 내일부터는 이제 DI부터 본격적인 세부 내용을 공부하게 되는데 금요일까지 이틀 연속으로 커리큘럼이 잡혀 있는 걸 보면 앞으로 엄청난 녀석들이 오겠구나 싶다...

    14 June - Spring 시작

    오늘부터 스프링 진도가 시작되었다. 시작부터 객체지향의 개념이 나오고 모르는 단어가 쏟아져 나오니 마치 자바 처음 배울 때의 그 느낌이었다. 이해하기 힘든데 진도는 빠르고 포스팅도 해야 하고.. 부랴부랴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였다. 그래도 아침에 30분 줌 수업이 하루의 전부였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근데 정보의 양이 너무 많다보니 정리하다가도 집중이 안돼서 자주 퍼지곤 했다. 스터디하려고 산 책도 와서 오늘 한번 쫙 훑어볼 예정이다. 스프링의 정석을 유어클래스 부분에 맞춰 보려고 했으나, 유어클래스 부분과 스프링 정석 강의가 진도의 부분에서 1:1 대응이 되지 않고 약간의 차이가 있는 거 같았다. 자바의 정석처럼 1강 반복문 2강 조건문 이런 식으로 딱딱 부분별로 나눠진 것이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