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1 July - Week 10

    1 July - Week 10

    이번 1주일도 매우 빠르게 지나갔다. MVC기본부터 시작해서 Spring Data JDBC까지 배울 양도 방대했고 이해의 난이도도 매우 높았다. 블로그에 포스팅은커녕 코드를 보면서 이해하는데 모든 시간을 투자해야 했다. 포스팅보단 일단 이해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서 실습과 코드 작성에 포커스를 두었다. 하지만 이해도 아직 못했.. 주말에 필히 복습을 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 같다는 엄청난 예감이 드는 건 왜일까..? 그만큼 중요하다고 내 몸이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다. 전체적인 큰 흐름은 이제 어느 정도 보이는 것 같지만 아직 혼자 힘으로 구현은 할 수 없는 상태라 난감하긴 하다. 담주부터는 바로 JPA 들어간다는데 잘할 수 있겠지..? 오늘 추가적으로 Java스터디에 들어가게 되었다. 백준 ..

    30 June - JDBC

    30 June - JDBC

    오늘은 JDBC와 Spring Data JDBC 관련한 학습을 하였다. 코드 예제로 연습하던 것들이 하나씩 맞춰지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큰 그림에서의 흐름을 좀 더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방금까지 스터디에서 진행하는 책 진도를 나가다가 AWS EC2에서 자동 배포하는 것까지 진행 하였는데 거의 2시간동안 에러를 풀다가 겨우 해결했다. 아쉽게도 오늘 계획했던 인프런 강의 듣기는 내일로 미뤄야겠다.. 빌드한 Jar 파일을 인식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이유였는데 덕분에 vim이랑 리눅스 환경에 살짝 더 익숙해진 것 같다. 해결법은 deploy.sh 파일 안에 자동 배포 코드가 구현되어 있었는데 아래의 부분에서 뭔가 경로상의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jar 뒤에 \가 들어가 있었는데 그걸 빼..

    28 June - 예외/스터디 발표

    오늘은 그래도 꽤 생산적인 하루였다. 예외처리를 하는 @ExceptionHandler와 공통으로 예외처리를 할 수 있는 @RestControllerAdvice 에 대해 학습하였고 직접 코드도 쳐보면서 블로그에 정리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시간도 좀 남아서 밀린 책 진도도 조금 진행했다. AWS에 DB와 서버를 만들고 연동까지 해서 IDE에 적용하는 것까지 확인을 했다. 그리고 스터디에서 내가 궁금했었던 Entity의 개념에 대해 발표를 하게 되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재롱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최소한 엔티티가 뭐다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까지는 온 것 같다. 하지만 정리를 하면서도 모르는 부분이 자꾸 꼬리를 물고 생겨서 정말 개발의 세계는 정말 넓다라고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스터디원 분들의 ..

    23 June - Spring MVC입문 / Controller실습

    23 June - Spring MVC입문 / Controller실습

    선 요약: 그래도 저번 주에 유어 클래스에서 스프링을 이해를 떠나서 접해 보았고, 스터디를 통해 어느 정도 실습을 해보았기 때문에 이해의 유무를 떠나 처음보다는 꽤 익숙해진 느낌 오늘부터 섹션 3가 시작되었다. 스프링 MVC에 대해서 기초적인 개념만 조금씩 찍먹 하였고 Controller의 핸들러 메서드를 직접 페어와 실습하는 것이 오늘의 주 과제였다. MVC는 따로 추가적으로 포스팅으로 정리할 예정이다. 생각보다 깊고 분량이 많다. 페어프로그래밍 과제가 계속 잘 풀리지 않아 다른 분들 코드를 참고하면서 해보았으나 거의 끝날 때까지 아무진전이 없었다. 다행히 끝나기 15분 전에 극적으로 해결을 하게 되었다. 과제 자체는 Postman을 통해서 API의 요청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8 June - HTTP/REST API

    오늘은 어제 배운 HTTP 메서드를 좀 더 활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실습으로 Postman이라는 API 플랫폼을 이용해서, 여러 API를 실제로 불러보는 일을 해보았다. Weather API를 사용해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날씨를 확인하는 거랑, 코드 스테이츠 서버에서 리소스를 보내고 받아보는 작업도 했다. 생각보다 크게 어렵진 않았다. 하지만 '그래서 이걸 어떻게 실제로 쓴다는 거지?' 하는 관점에서 봤을때 별로 와닿지가 않았다. 좀 하다 보면 아! 하는 시기가 오겠지 싶다. 백엔드를 하려면 정말 중요한 개념인데 너무 대충 넘어가는 게 아닌가? 내가 이걸 나중에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된다. 그래도 일단 하는 데까지는 해보자. 이건 뭐 매일 느끼는 감정이니까 ㅋㅋ 오늘도 페어 프로그래밍..

    7 June - Network

    7 June - Network

    3일간의 연휴가 끝나고 다시 풀타임 공부시간으로 돌아오니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늦잠을 자버려서 아침에 여유 있게 하루를 준비하지 못했던 게 컸던 것 같다. 오히려 과정 끝나고 저녁에 블로그 정리했을 때가 더 집중이 잘 되었다. 지옥 같았던 알고리즘을 벗어나고 오늘부터 네트워크에 대한 공부를 하였는데, 어느 정도 인터넷은 잡 지식이 꽤 많아 수월하지 않을까 하고 방심을 했었던 어제의 나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었다. 수월은 개뿔 콘텐츠 양도 방대한데 심지어 키워드 부분만 딱딱 집고 넘어간 거란다. 추가적으로 좀 더 파보려 했더니 파면 팔수록 더 방대해져서 엄두가 나질 않았다. 오늘 배운것만 제대로 정리라도 해놓는 게 오늘의 목표였는데, 콘텐츠를 거의 따라 해서 적은 것이나 마찬가지지만, 블로그 포스팅을 정..

    25 May - 재귀 cont.

    오늘은 어제 배웠던 재귀를 베이스로 과제를 진행했다. 자바에서 JSON 형식으로 데이터를 변환하는 메서드를 만들고 JSON형식과 맞는지 테스트를 돌려보는 과제 었다. 어제와 같은 페어분이랑 진행을 했었는데 처음 문제를 봤을 때는 쉬울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았다. 점심을 각자 먹고 1시에 다시 만나서 진행했는데 잠 쉬 쉬었다 해서 그런지 갑자기 팍팍 이것저것 해결이 되기 시작했다. (그래 봤자 나는 숟가락만 얹었다..ㅎ) 그리고 한 3시간 정도 일찍 끝나게 되어서 오늘은 너무 피곤했기에 살짝 쉬엄쉬엄 복습을 진행했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는 게 많이 힘들어서 일어나는 시간도 점점 뒤로 밀리고 있다. 재귀는 이제 코드를 보면 이해가 조금은 가는 정도지만 아직 내가 직접 구현을 한다고 하면 좀 더 연..

    20 May - 벌써 4주차!

    오늘은 파일 입출력, 스레드의 개념 그리고 JVM에 대해서 공부했다. 그래도 어제 배운 Stream 보다는 할만했다. 저번 주 기준에는 저번 주가 역대급이었다고 느꼈지만, 이번 주를 다 보내고 나니 이번 주가 역대급이었다. 지네릭 때부터 진도가 점점 밀리더니 결국 계속 쭉쭉 밀려버렸다. 블로그에 정리를 하면서 동시에 공부를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 같지만 그래도 그렇게 하다 보니 나름 큰 틀의 개념이라도 이해는 하고 가게 되는 것 같다. 포스팅도 아예 못한 건 아니고 분량은 많이 작성했으나 전체적인 정리와 시간상 추가하지 못한 것들이 꽤 많았다. 오늘도 정리를 하면서 했는데 분량이 생각보다 많이 길어졌지만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수확이었다고 생각한다. 저녁에 추가적으로 정리하기도 했고. 아직 ..

    19 May - Enum, Annotation, Lambda, Stream

    19 May - Enum, Annotation, Lambda, Stream

    오늘은 열거형, 애너테이션, 람다식 그리고 스트림에 대해 배웠다. 열거형은 나름 괜찮았는데 애너테이션부터 정말 이게 대체 무슨 소린가 했다. 정확히 저 표정이었다 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것은 큰 틀에서의 개념의 자체는 아주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었다. enum - 비슷한 데이터를 열거 객체화해서 숫자를 매겨 보기 좋게 관리 가능 / switch-case로 자주 씀 annotation - 컴파일러한테 주석을 알려주고 이거 아니면 에러 띄워줘 lambda - 자바에서 함수형 프로그래밍 할 수 있게 해 줌 Stream - lambda식을 이용해서 표준화한 작업 (스트림 만들고 -> 중간연산 -> 최종 연산) 하지만 이걸 코드로 구현하는것이 문제다. 애너테이션은 헷갈리지만 한번 비벼볼 만할 것 같았고 람다식은 정..

    17 May - Generic / Collections Framework

    오늘도 마찬가지로 너무 힘들었다. 블로그 글에 정리를 하면서 해보고 있지만 에멘탈 치즈처럼 뭔가 기본 개념이 중간중간 비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게 진도가 빨라서 그런 건지 내가 공부를 잘 못한 건지를 모르겠어서 좀 답답하다. 오늘 배운것에 대해서는 아직 정리를 하고 있다. 이게 이해 자체를 못하고 있어서 어떻게 정리를 해서 써야 할지 감 자체를 못 잡겠다. 일단은 할 수 있는데 까지 해봤지만 너무 졸려서 내일로 미뤘다. 오늘도 둘 다 엄청 중요한데 이해 자체가 잘 안되고 있는 것 같다. 계속 반복하면서 보다 보면 나아지겠..지 오늘 어려웠던점 Generic 부분에서는 타입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 자체가 부족한 것 같다. Collections Framework 부분에서는 List는 어느 정도 이해는 ..

    16 May

    오늘은 딱히 진도를 나가기 보다는 하루종일 블로그 정리를 할 시간이 있었다. 그리고 심화 과제들이 몇가지 생겼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특히 코드의 길이가 길어지다보니 왜 개발하는것을 '설계한다' 라고도 표현 하는지 체감이 되었다. 평소에 문제를 풀듯이 쭉쭉쭉 하는것이 아니라 여기서 이걸 구현하고 다른곳에서 이걸 가져와서 쓰고 왔다갔다 하는 빈도가 커져서 머릿속의 생각이 도중에 길을 잃어버리는 등 할만할 줄 알았는데 아직 확실히 부족한게 느껴졌다. 발전한 부분도 있었는데 중간중간에 버벅이면서 코드를 짜는 빈도가 저번주 보다 확연하게 자연스러워 진것이 느껴졌다. 물론 멈칫하면서 생각할 때도 있지만 지금은 틀리게 나오면 바로 해당부분을 수정해보고 결과를 확인해보고, 디버깅을 해가면서 값이 어떤식으로 변해가는지..

    13 May -  Week 3

    13 May - Week 3

    오늘로써 자바의 OOP부분이 끝이 났다. 커리큘럼 상의 진도가 끝이 났다는 거지 내가 이해했다는 뜻은 전혀 아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OOP 기초와 심화의 이해도를 생각해보면 대략 60% 정도인 것 같다. 다행히 얼추 이것의 정의는 이거다 장점은 이거다!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까지는 올라온 것 같은데 코드로 작성할 때 얼타게 된다. 아직 익숙하지가 않은 것 같다. 다행히 월요일 커리큘럼은 하루 종일 그동안 했던 것들을 돌아보고 블로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는데 주말 중에 OOP 포스팅했던 것들을 싹 다 한 번씩 훑어보고 부족한 점 업데이트를 해볼 생각이다. 아쉽게도 오늘 배운 다향성과 인터페이스 포스팅을 아직 올리지 않았다. 완성은 다 해놓았지만 뭔가가 빠진 느낌이 커서 주말 중에 보충을 해서 올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