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tates_BE_bootcamp39

    6 July - JPA엔티티 매핑

    오늘은 엔티티 간의 매핑에 대한 실습을 하는 시간이었다. 단순하게 매핑만 하는 부분이라서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내일 전체적으로 수정을 하는 과제가 있어서 많이 어려워질 예정. 확실히 JPA 너무나 어렵고 넓고 방대하였다. 그래도 언젠간 익숙하게 사용하는 날이 오겠지..? 예전에 Entity에 대한 포스팅을 했던 것이 어제오늘 이해에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포스팅 전에는 엔티티가 그래서 대체 뭐지?? 했었다면 이번에는 아 엔티티는 DB의 테이블과 큰 관련이 있는 클래스니까 PK FK가 이렇게 쓰이고 어떻게 연관관계가 만들어지겠구나! 라고 스스로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아주 좋은 발전이다. 근데 아직 코드 작성 부분이 아직 많이 어려우니 갈길이 멀다. 이번 주도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가고 있는 느낌이다. ..

    5 July - JPA 시작

    JPA 시작함. 그래도 스터디에서 진행하는 책이 JPA를 사용했어서 그런지 JDBC처럼 막 엄청 어색하진 않았다. 물론 개념적인 부분에서는 그렇지 아직 코드에 대한 경험이 많이 미숙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일대다 / 다대다 / 다대일 / 연관관계 / FK키 연결 등 부분이 어려웠는데 어려운 게 당연한 거 아닐까..? 그래도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더 잘한다면 더 재밌을텐데.. 인프런 강의랑 병행해서 하고있는데 저번에 적은 대로 일단 진도에 맞춰서 보려고 한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 앞부분을 채워가는 식으로 해볼 예정. 오늘부터 자바 스터디를 추가적으로 시작했는데, 알고리즘 문제도 습관적으로 풀 겸, 아직 초보인 나에게 적절한 난이도라고 생각한다. 차근차근 진행하다보면 점진적으로 실버로 넘어갈 수 있지 않을까 ..

    4 July - Spring Data JDBC cont

    오늘 Spring Data JDBC에 대한 파트가 끝났다. DDD부터, ORM개념, 그리고 무엇보다 코드로 적용하는 부분에서 어려움이 컸다.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기술이라 그런지 관련 정보또한 많지 않았다. 거의 대부분이 JPA관련이었다. 그래도 JPA때는 스터디 책 진행하면서 한번 접해보았으니 조금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봄. 실습과제가 오늘 많이 어려웠는데 일단은 레퍼런스 코드를 보고 제출했다. 5시간밖에 못 자서 그런지 머리가 안 돌아가는 느낌이다.. 하지만 벌써 12시가 다돼가잖아..? 난 안될꺼야 아마.. 책 진도는 조금 진행했다. Travis로 푸시 올라오면 자동으로 빌드하고, 빌드한 파일을 AWS의 S3라는 파일 저장소에 자동으로 업로드하도록 연동되는 부분까지 했다. 후반부 갈수록 코드는 ..

    1 July - Week 10

    1 July - Week 10

    이번 1주일도 매우 빠르게 지나갔다. MVC기본부터 시작해서 Spring Data JDBC까지 배울 양도 방대했고 이해의 난이도도 매우 높았다. 블로그에 포스팅은커녕 코드를 보면서 이해하는데 모든 시간을 투자해야 했다. 포스팅보단 일단 이해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서 실습과 코드 작성에 포커스를 두었다. 하지만 이해도 아직 못했.. 주말에 필히 복습을 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 같다는 엄청난 예감이 드는 건 왜일까..? 그만큼 중요하다고 내 몸이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다. 전체적인 큰 흐름은 이제 어느 정도 보이는 것 같지만 아직 혼자 힘으로 구현은 할 수 없는 상태라 난감하긴 하다. 담주부터는 바로 JPA 들어간다는데 잘할 수 있겠지..? 오늘 추가적으로 Java스터디에 들어가게 되었다. 백준 ..

    30 June - JDBC

    30 June - JDBC

    오늘은 JDBC와 Spring Data JDBC 관련한 학습을 하였다. 코드 예제로 연습하던 것들이 하나씩 맞춰지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큰 그림에서의 흐름을 좀 더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방금까지 스터디에서 진행하는 책 진도를 나가다가 AWS EC2에서 자동 배포하는 것까지 진행 하였는데 거의 2시간동안 에러를 풀다가 겨우 해결했다. 아쉽게도 오늘 계획했던 인프런 강의 듣기는 내일로 미뤄야겠다.. 빌드한 Jar 파일을 인식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이유였는데 덕분에 vim이랑 리눅스 환경에 살짝 더 익숙해진 것 같다. 해결법은 deploy.sh 파일 안에 자동 배포 코드가 구현되어 있었는데 아래의 부분에서 뭔가 경로상의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jar 뒤에 \가 들어가 있었는데 그걸 빼..

    29 June - 예외 처리 cont.

    오늘도 순식간에 지나갔다. 어제에 이은 예외 학습에 이어 오늘은 서비스 계층과 비즈니스 계층에서 어떻게 예외가 왔다 갔다 적용이 되는지 알 수 있었다. 어제 했던 포스팅에 추가적으로 작성하여 다시 업로드하였다. 오늘은 웬일로 실습 문제를 시간 안에 전부 풀 수 있었고 내가 페어분께 설명을 하면서 같이 진행했다. 하지만 나도 100% 이해하고 확신이 든 상태에서 설명을 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횡설수설했던 점이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어느 정도 이 코드가 이렇게 왔다 갔다 하겠구나 하는 눈썰미가 조금은 좋아진 것 같다. 그렇지만 기초가 부족한 부분이 자꾸 체감이 되어 어떤 식으로 이걸 채워야 할지 고민이 된다. 인프런 강의도 쭉쭉 병행하면서 하고 싶지만 당일의 학습 + 스터디 책 진행을 하다 보니 강의의 ..

    28 June - 예외/스터디 발표

    오늘은 그래도 꽤 생산적인 하루였다. 예외처리를 하는 @ExceptionHandler와 공통으로 예외처리를 할 수 있는 @RestControllerAdvice 에 대해 학습하였고 직접 코드도 쳐보면서 블로그에 정리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시간도 좀 남아서 밀린 책 진도도 조금 진행했다. AWS에 DB와 서버를 만들고 연동까지 해서 IDE에 적용하는 것까지 확인을 했다. 그리고 스터디에서 내가 궁금했었던 Entity의 개념에 대해 발표를 하게 되었다. 다른 분들에 비하면 재롱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최소한 엔티티가 뭐다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까지는 온 것 같다. 하지만 정리를 하면서도 모르는 부분이 자꾸 꼬리를 물고 생겨서 정말 개발의 세계는 정말 넓다라고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스터디원 분들의 ..

    27 June - 서비스 계층

    저번 주에 API 계층을 배웠고 오늘은 그다음 단계인 서비스 계층에 대해 학습하였다. 요청을 주고받는 컨트롤러, 계층간의 데이터의 이동을 도와주는 DTO, 그리고 API계층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는 곳이 서비스 계층이라고 이해했다. 그리고 실습을 진행하면서 어떤느낌으로 가는지 직접 코드를 작성하면서 진행했다. 페어 프로그래밍도 문제없이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나중에 복습할때는 하나하나보다는 큰 그림에서 어떤 식으로 흐름이 진행되는지 정리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 같다. 현재 상태를 점검해보면 플로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계속 새로운 것을 머리속에 집어넣고 있는 꼴이라 잘 와닿지 않는 느낌이다. 점점 더 배울것이 많아지는데 내 지식 습득 속도는 오히려 퇴화하고 있다??? 그래도 주말..

    24 June - Week9(오후과정 불참)

    오늘은 그냥 일기 오늘 1시쯤에 먼지가 머리끈을 먹은 것 같아 급하게 동물병원에 가게 되었다. 페어분께 정말 죄송하다고 연락을 드리고.. 운영진 측에도 사정을 설명하고 오후 일정에 전부 불참했다. 흔한 철쪼가리가 달린 검은색 머리끈인데 빠를수록 좋으니 급하게 택시를 잡고 병원에 도착 후 X-Ray를 찍었다. 근데 하필 이 녀석이 밥을 한창 먹고 머리끈을 먹은 건지 위에 음식물이 많아서 판별이 안된단다. 그래서 좀 굶기고 4시간 정도 이후에 오라해서 일단 집에 왔다. 라이브 세션에는 어떻게든 참석할 수 있었으나 전혀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7시쯤에 다시 병원에 가서 X-Ray를 찍고 확인을 해 보았을때 철 조각으로 의심되는 정황은 없는 것 같다고 하셨다. 하지만 100% 확신은 못한다고.. 지금 걱정되..

    23 June - Spring MVC입문 / Controller실습

    23 June - Spring MVC입문 / Controller실습

    선 요약: 그래도 저번 주에 유어 클래스에서 스프링을 이해를 떠나서 접해 보았고, 스터디를 통해 어느 정도 실습을 해보았기 때문에 이해의 유무를 떠나 처음보다는 꽤 익숙해진 느낌 오늘부터 섹션 3가 시작되었다. 스프링 MVC에 대해서 기초적인 개념만 조금씩 찍먹 하였고 Controller의 핸들러 메서드를 직접 페어와 실습하는 것이 오늘의 주 과제였다. MVC는 따로 추가적으로 포스팅으로 정리할 예정이다. 생각보다 깊고 분량이 많다. 페어프로그래밍 과제가 계속 잘 풀리지 않아 다른 분들 코드를 참고하면서 해보았으나 거의 끝날 때까지 아무진전이 없었다. 다행히 끝나기 15분 전에 극적으로 해결을 하게 되었다. 과제 자체는 Postman을 통해서 API의 요청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이었다...

    Section 2 돌아보기

    Section 2 돌아보기

    Section 2 종료 Section 1이 끝난 지 얼마 된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Section 2 가 끝났다. 알고리즘부터 시작해서, HTTP, SQL, 스프링 기초까지 달려왔는데 섹션 1에 비해 확실히 더 어려워진 것은 물론, 시간도 더 부족했다. 알고리즘은 논외로 치더라도, 특히 다른 개념적인 부분들에서 이해가 어려웠다. 이제 알듯 말 듯 해졌는데 다시 새로운 걸 배우게 되니 복습을 한번 했다고 하더라도 금세 까먹어서 답답함이 컸다. 단순하게 다시 복습하면 되지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배우는 것들이 너무 많아졌다 보니 뭘 복습해야 할지 감을 못 잡는 경우가 많아졌다. 개인적으로 "이상태로 프로젝트..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요즘따라 많이 드는 듯.. 하지만 Section 1에 비해 공부 사이클과..

    21 June - AOP

    섹션 2의 마지막 날이다. AOP가 구체적으로 뭐다라고 아직 설명할 정도로 이해하진 못했지만 어떤 흐름으로 가겠구나 하고 뭔가 전체적은 그림은 조금 파악한 것 같다. 섹션 3 가면 계속한다니까 결국엔 익숙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저번에 남궁성님의 스프링의 정석 강의를 구매했었는데 아뿔싸, 현재 커리큘럼과 다른 부분이 너무 많았다. Gradle을 쓰는데 강의에선 Maven을 쓰고, XML을 쓰는 등 과정에서 새로운 걸 배우기도 벅찼는데 다른 새로운걸 또 익히자니 시작할 엄두가 나질 않았다. 물론 믿고 보는 남궁성님의 강의이지만 현재의 내가 진행하기에는 시간적으로, 전략적으로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 결국 환불을 결정하고 김영한님의 스프링 강의를 전부 구매해버렸다. 다른 의미의 flex... 현재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