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August - Week15

스프링 시큐리티를 벗어나.. 잠시나마 시간적 여유가 조금 있었던 주였다.

AWS에 ec2, RDS, S3 등을 사용하여 정적 페이지를 출력하는 것과 docker를 사용해서
컨테이너 만들고, 이미지 만들어서 서버 띄워보고 하는것을 했다. 그리고 오늘은 
AWS Pipeline을 사용해서 푸쉬를 하면 자동으로 서버가 띄워지는 것을 학습했다. 

AWS부분들은 스프링 스터디에서 진행했었던 '스프링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책 덕분에 나름 익숙한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방대한 사이즈 때문에
괜히 AWS자격증이 있는게 아니다 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됐다. 나중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ㅋ 

이제 첫 프로젝트까지 딱 1주일 남았는데, 아직 부족한 부분들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잘 모르겠다.

야심 차게 스프링 스터디에서 각자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었지만 부트캠프 커리큘럼과
인프런 스프링 강의를 빠르게 쫒아가느라 영 좋지 못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넘지 못하고 있는 벽이 시작을 뭐부터 해야할지 감을 못 잡고 있다는 것이다. 일단 Controller
부분과 Entity부분을 만들긴 했는데 그 뒤로의 기초 개념자체가 부족한 것 같다. 
나 자신을 과대평가 했던 것 같다. 반성.. 

지금 상황에서 개념부분을 세세하게 짚고 가기에는 시간적으로 매우 힘들 것으로 같아서
큰 흐름을 잡기위해 유어 클래스 자료를 다시 한번 처음부터 싹 훑으면서 뭔가 두들겨봐야겠다.
그러면서 개인 프로젝트 진도에 활용해보려 한다. 

이번 주말은 중요한 주말이 될 것 같다. 훠궈를 먹으러 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