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Zealand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1
2022년 3월 10일, 2014년부터 이어져 왔던 뉴질랜드와의 인연은 순조롭게 마무리되었다. 그동안의 기억들을 돌아볼 겸, 블로그 글도 조금씩 써볼 겸 정리해보려고 한다. 글 솜씨는 최악이지만... 14년 2월 New Plymouth라는 작은 시골마을에 있는 호텔경영학교에 입학해서 15년 2월까지 1년 공부 + 1년 인턴 후 한국으로 잠깐 와 인천의 모 부대에서 군 복무를 한 후에 18년 다시 복학을 해 19년 졸업 후 오클랜드의 Park Hyatt Auckland 호텔 컨시어지 팀에서 약 3년 정도를 일했었다. 호텔 쪽으로 진로를 위해 관련 학교를 갔고 취직까지 매우 순조로웠다. 무려 첫 면접에 바로 합격했으니.. 하지만 코로나가 결국 뉴질랜드에도 찾아왔고 몇번의 락다운 (한국과는 다르게 필수시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