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스테이츠 백엔드

    8 June - HTTP/REST API

    오늘은 어제 배운 HTTP 메서드를 좀 더 활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실습으로 Postman이라는 API 플랫폼을 이용해서, 여러 API를 실제로 불러보는 일을 해보았다. Weather API를 사용해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날씨를 확인하는 거랑, 코드 스테이츠 서버에서 리소스를 보내고 받아보는 작업도 했다. 생각보다 크게 어렵진 않았다. 하지만 '그래서 이걸 어떻게 실제로 쓴다는 거지?' 하는 관점에서 봤을때 별로 와닿지가 않았다. 좀 하다 보면 아! 하는 시기가 오겠지 싶다. 백엔드를 하려면 정말 중요한 개념인데 너무 대충 넘어가는 게 아닌가? 내가 이걸 나중에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된다. 그래도 일단 하는 데까지는 해보자. 이건 뭐 매일 느끼는 감정이니까 ㅋㅋ 오늘도 페어 프로그래밍..